코웨이것은 고객님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는 장소에 제품 경험 공간을 마련하는가 해보면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설치된 제품을 살펴보거나 본인이 조작해 볼 수 있도록 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도 꾸렸다. 고객이 물건을 실물로 직접 살펴보고 주작해 보는 경험을 통해 회사에 대한 친근함을 얻어가는 것은 물론 입소문까지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웨이것은 지난 11월부터 서울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오피스텔 ‘소피텔 업소용 냉장고 렌탈 앰배서더 세종’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을 설치했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오피스텔을 방문하는 고객이 현실 적으로 물건을 사용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공급하기 위함이었다.
이 외에도 코웨이것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만들었다. 코웨이 본사 G타워 1층에 위치한 코웨이 갤러리는 약 150평 크기로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7개의 스튜디오, 코웨이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히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손님의 일상 속에 뻔하게 어우러진 코웨이 물건을 살펴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올프리 인덕션인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어떤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 경험해 느낄 수 있다.
코웨이는 해당 공간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만들 예정이다. 구매자들은 당연하게도,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사용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과 같이하는 이벤트 공간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및 교류를 위한 별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웨이 문제는 전년 6월 인천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관리 서비스 체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오픈하기도 했다.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취향에 잘 맞는 아을템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코웨이의 활발한 경험 마케팅 시도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코웨이의 올해 9분기 연결기준 수입액은 9789억원, 영업이익은 1730억원, 당기순이익은 1325억원을 기록했었다. 전년 예비 각각 8.0%, 5.1%, 14.1% 불어났으며 이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로 실적 수치였다. 배경가전 시장에서 최고로 중대한 수치인 총 계정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78만 계정 증가한 948만 계정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 아을템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누구들의 목숨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